서비스 기획/서비스 분석 & 개선점 탐색

글로벌 명품 패션 앱 '파페치 FARFETCH' 서비스 분석 및 개선점 탐색

미리미터 2024. 6.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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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명품을 모아둔 패션 커머스, 

파페치에 대해 서비스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탐색해봤어요.


파페치는 쿠팡에 의해 인수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모인 

럭셔리 패션 플랫폼이에요.

 

기업 탄생의 시초는 

부티크를 위한 솔루션 회사였다는 점!


첫 번째로,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장점이에요.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는 시점에 

필요한 부분들을 제공하며 그들의 행동을 유도해요.


두 번째로, 서비스 사용 중 느낀 단점이에요.

아무래도 원문을 번역해 사용하다 보니

불친절한 문장들이 눈에 띄었어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도 눈에 들어왔어요.

정지된 배너가 사용자의 모션 없이 움직이고, 

알림창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되어 있는 등의 문제가 있었어요.


'파페치 셀렉션'이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에서도 

아쉬운 점을 느꼈는데요.

 

정적인 이미지와 부자연스러운 번역체 문구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에게 

소비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럭셔리 패션 플랫폼이지만 

브랜드 가치에 맞지 않는 

불친절한 UX라이팅,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UI가 

아쉬움으로 남았던 서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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