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22일 서울에서
'AI 안전성 정상회의'가 진행됐어요.
어떤 내용들이 오고갔는지
핵심 포인트를 같이 톺아보시죠!
AI 안전성 회의는 작년부터 시작됐는데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AI기술에
우리 사회는 위험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해야 했어요.
과거의 정보 격차보다 AI 격차는 더 커질 것이기에
국제적으로 협력해 표준화된 합의를
이루는 건 더 중요해졌죠.
그래서 개최된 것이 'AI 정상회의'!
영국에서 진행된 1회 AI 정상회의에서는
'안전'을 핵심으로 합의가 오고 갔어요.
반면, 이번 서울 AI 안전성 정상회의에서는
안전 + 혁신 + 포용
3대 가치 협력을 결의했어요.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특정 계층만 향유하지 않도록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방식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나서겠다는 '포용'을 논의한 점이 포인트예요.
프론티어 AI 안전 서약을 체결해
위험을 완화할 수 없는 경우,
AI모델을 개발하거나 배포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글로벌을 이끄는 IT 기업들이 안전한 AI 개발을 약속했어요.
추가로, 이용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인공지능 콘텐츠에는 워터마크를 붙이고
국제 표준 개발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어요.
...
외교부에서 올린 AI 서울 정상회의
서울선언 및 의향서예요.
참고하세요!
AI정상회의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네이버는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달,
AI 안전 프레임워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다음 회의는 프랑스에서 'AI행동 정상회의'로 이어져요.
이제 서울 의향서를 기반으로
정부와 기업이 어떻게 정책을 구체화할 것인지.
아주 큰 숙제가 남아 있어요.
앞으로 AI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
각 기업들이 어떤 변화를 거듭할지
함께 지켜봐요!
인스타그램에도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1.milimeter.pm/
* 내용 출처: kbs, 파이낸셜뉴스
* 카드뉴스 내 사진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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